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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셰프와 흑돼지

Hello™ 2013. 8. 28. 10:30

셰프와 흑돼지

이름이.. .. 이름은 헤깔린다.

일단 어울리지 않는듯 하면서도 멋진이름


가난한 월급쟁이 이기 때문에 비싼거는 못먹고 그냥 평범한 삼겹살 하지만 부드럽고 맛있다.

뭐 음식이.. 무엇을 넣고 해서 부드럽고 육즙이 나오고 .. .등등은 전~~혀 모른다.

그냥 고기는 고기, 소고기와 돼지고기 정도는 비교할줄 알지만...


에어컨을 시원하게 꽉꽉 틀어 놓아도 역시 많은 사람들, 불, 뜨거운 음식들 그리고 술까지 겹쳐지면 열이 마구마구 올라오기 때문에 왠만한 음식점들이 너무나 덥다.

뭐 셰프와 흑돼지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이건 다 번외의 이야기이고.. 뭐.. 맛있게 잘 먹으면 그거로 다여서..



고기

불 위에 고기를 올려놓고 살살~

이렇게 익혀서
금방 없어짐..배고파..배고파..

도대체...무슨 국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맛을보니 된장이 들어 있어서 패스.
다른사람들은 또다른 이상한 것을 시켜 먹는구나.. 난 패스

기본으로 나오지만..역시;; 뭔지 모르겠다.


김치.
야채 + 드레싱.;;

고기 + 밥 + 김치로 냠냠..


도저히 고기만은 못먹는다.

늘 밥과 함께여야지 되는 고기.

메뉴..

흑돼지인데.. 메뉴의 정리가 필요하다.
셰프의 남도 요리상 / 셰프의 남도밥상
그렇다면 셰프의 참숯직화 고기상.
이렇게 했으면 정리가 될텐데..

디자인이 필요함.

역시.. 셰프는???

냅킨을 보고 정리되었다.

미담. 셰프와 흑돼지


미담. 셰프와 흑돼지

02.866-9292 

전화로 예약하면 편하다. 여러명이 갈 경우에는.. 물론 인원이 적어도 예약이 낫지 않을까 한다.

금요일 저녁에 갔을때 꽉 차서..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 분들이 여럿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