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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형 미니선풍기

Hello™ 2013. 9. 2. 09:00

미니선풍기.


날이 더워서 선풍기도 들고다니는구나..뭐 이건 오래전부터 그래왔지만..

그런데..많은 느낌이 없이 쓸려고 하니 힘들다.

개인적으로 선풍기 바람을 좋아하지 않아서;; 차라리 에어컨 바람이 좋다.

선풍기 바람은 공기를 끌어와서 앞으로 보내는 일을 하는 것일뿐.. 바람이 차갑다거나, 조용히 나온다거나 하는류가 아닌


뭐라 표현해야지 될까?

약간 무섭다고 해야지 될려나? 손가락 들어가면 다칠듯하고.. 바람소리도 나고. 등등....

그래서 선풍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생활에 혜택을 많이 주는 물건이기는 하다.


그런데..갑자기 왜?? 회사에서 사은품으로 주는건가 보다.

써보지도 못하고 빼앗겼지만..ㅋ


이렇게 생긴애.

귀여운 디자인.ㅋㅋㅋ

뒷모습

모자이크된 부분이 회사로고가.

비닐봉지를 벗기면

귀여운모습..
뒷면도.
바닥

이렇게 건건지를 넣을 수 있다.
AAA 건건지. 2개 넣게 되어있음

목을빼면;
목을 빼다니..슬프다.
분홍색 프로펠러...
목을 빼다니...


** 건전지를 -, + 잘 맞추어서 넣어야지 된다는 제보. 거꾸로 넣으면 바람이 반대방향으로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