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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Tablet S

Hello™ 2013. 9. 16. 09:00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이제는 내 손에는 없는제품이지만..

아직은 근처에있는.. 제품..

이제 Z도 나오고, 좀 있으면 다른 제품도 나와서 아에 보는 사람이 없을.. 소니 타블렛S

아마도.. 소니에서 안드레기 타블렛 처음이지 않았을까 한다..(기억이 너무 가물가물;;)


타블렛S의 장점은 다른 무엇도 따라올 수 없는 그립감.

두께가 서로 다르고, 동그란 손잡이..타블렛은 두손이 아닌 한손으로 잡고 사용하는 물건이다.

그래서 그립감이 제일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한.. S

지금 소니의 Z는 얇고 성능도 좋아지고..많은것이 나아졌지만 S의 그 그립감은 어떠한 타블렛도 흉내낼 수 없는 수준이다.


국내에 발매가 아주아주.. 늦게 나와서..아쉬웠던 제품.

국내가 아닌 일본 내수용 제품 S.


요즘 나오는 핸드폰, 패드등 디자인만을 생각하고, 사용자가 편안하게 사용하는것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추세에서 소니는 다르다라는 것을 최보여준 제품.

오래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사용하는 것들보다는 왠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던 제품



앞면
다른 각도에서

옆에서본 각도 전원, 볼륨. 죠 아래는 스피커

자세히보자

반대쪽.
USB연결하는 부분과, SD카드 슬롯이 있다.
마이크로 SD가 아닌 일반 SD가 들어간다.

뒷면


은색과 검은색의 조합이 멋있다.

(카메라가.. 아이폰이 아닌 엑페 Z 로 찍어서그런가? 너무 밝게 나온다..)

뒷면 확대
이렇게 볼록하게 바닥이 완전히 밀착되지 않게 튀어나온 두개의 꼬다리?

맨들한 표면이 아닌 오돌토돌한 표면이 또한 인상적이다.

이렇게 뒷면 검은색 부분은 오돌토돌..

역시 바닥에 딱 붙지 않게 꼬다리 존재..아주 조그만하게..아래쪽에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마트 밑으로

뒷면 중앙에 카메라

플래시는 없음

이렇게 놓아보면 위, 아래의 두께차이.

그리고 위쪽은 곡선처리 되어서 잡기 편안하게 만들었다

아래쪽

중전단자가 보인다.

정면 카메라

곡선처리 부분의 확대.
책처럼 보는 타블렛 S

그립감에 특화되어있다.

타블렛과 연결되는 전원 젠더

충전기 뒷면

충전기

크지않아서 뭐..

박스

측면
Sony Tablet


XPERIA는 이 다음버젼부터 붙어 나오는 듯 하다.

뒷면. 중국에서 제조하는구나.
실이 원래는 있고.. 
설명서
설명서
설명서

설명서를 들어내면 이렇게..

어디에 뭐가 들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 요즘 소니의 행방이 아이폰 이전의 소니를 보는듯 해서 기분이 좋다. 좀더 다양하고 오타쿠 스런 그런 제품들이 나왔으면 한다. 이래야 소니답지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