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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월드워 Z

Hello™ 2013. 6. 23. 14:50



월드워Z (2013)

World War Z 
7.5
감독
마크 포스터
출연
브래드 피트, 미레일리 이노스, 다니엘라 케르테스, 제임스 뱃지 데일, 데이빗 모스
정보
드라마, 스릴러, SF | 미국 | 115 분 | 2013-06-20


역시나 스포일러 뿐만 아니라

결말까지 모두 이야기 하기 때문에 싫다면 꺼야지 됨.. 


역시나.

이름등, 지명등 생각이 나는게 별로없음.

왜 그럴까?


브래드 피트가 UN조사원으로 일하다가 그만두고 집에서 쉰다.

와이프는 일을 하는듯 한데..잊어버림..무슨일을 했었지???


감독

마크 포스터

007 퀀텀을 했었고.. 몬스터 볼을 했구나.~ 라는거 정도.

제작은 브래드 피트가 들어가는구나.


음악

마르코 벨트라미??

다이하드,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처음에 이거 한국영화인줄 알았음..어쩜 제목을 이렇게 ㅋㅋㅋㅋ Trouble with the Curve)


각본

데이먼 린델로프???

스타트렉 다크니스, 프로메터우스..


촬영

로버트 리차드슨

휴고..음..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 Pray Love..개인적으로 쥴리아 로버츠를 너무 좋아해서..~~


배우

브래드피트?

다니엘라 케르테스.. 이사람이 완전 기억에남음

데이빗 모스

매튜 폭스


근데..치매인지..브래드 피트와, 팔잘린 여자애만 기억에 남는건 뭘까?


시작하면.

사람들이 좀비로 변한다.

물리면 12초였나? 브래드피트가 셌는데..


아무튼..그걸보고 브래드가 식구들을 데리고 도망친다.

첫째딸이 천식이 있는데, 마트에 가서 약과 먹을꺼를 구한다. 그런데..천식이 있다가 갑자기 그냥 진행됨.. 아마도 설정이려니 한다.

우여곡절끝에 아파트에 숨기. 친구가 UN에 있는데, 구해달라고 해서 헬기를 보낸다고 함.

안오는줄 알았다. 이런 종류의 영화에서는 대부분 다 끝난다음에 오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류의 영화가 아니었음. 안왔으면 영화진행이 안되었을지도..ㅋㅋㅋ


여기까지가 빠른 전개의 액션들..좀비가 공격하고 방어하는 정신없는 한판이 지나간다.

어떤 집에서 잠시 묵었는데. 결국 식구들은 다 죽고 아이만 살아서 같이 탈출

브래드가 좀비피를 먹어서 좀비가 될줄알았는데, 안됨 되었으면 영화안됨. 그러고보니 좀비영화 하니까. 웜바디스.. 

* 갑자기 궁금해서 검색하니..

깨알같은 재미가 있구나 검색이란..  다음이 네이버를 따라올려면 좀 시간이 걸릴듯한다.. 그동안 네이버는 더 달아나겠지만.



항공모함에 헬기를 타고 내림.

브래드한테 친구가 너가 박사1명 데리고 한국으로 가라. 거기에서 좀비라는 말이 처음 나왔다.

싫다.그러니 그럼 너네식구들 다 딴데로가 ~ 하니 그래 갈께.

쓰레기같은것들.. 뭐 인간이 살아가는게 다 그렇겠지만..


결국 한국에 오는데.. 어딘지 역시 기억이 가물가물..검색도 귀찮음..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나온듯한 느낌?

젊은 박사는 미끄러져 총으로 자기를 쏴서 죽고.. 코믹 좀비? 결국은 박사가 잠시 이야기한..역시 주인공은 브래드였군.. 바이러스는 자신이 약한부분을 감춘다. 는 어쩌구..


아무튼.. 거기에서 전직CIA만나서 이스라엘 이야기가 나옴 

이스라엘은 좀비가 늘어나기 전에 벽을 (..진짜 벽임.. 마치 중국 만리장성처럼.. )만들어서 좀비를 못들어오게 하는데, 깝쭉대는 무슨 노래하고 기도였나? 아무튼 그것때문에 좀비가 달려들었음. 예고편에서 나오는 벽을 타고 오르는 좀비떼들.

헬기도 덥치고..뭐..결국 이스라엘도 폭망.


여기에서 같이 다니년 이스라엘 군인이 좀비한테 물림 바로 브래드가 팔 잘라내기로 살림.


그래서 생각한것이 바이러스. 좀비가 몸이 약한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음.


같이왔던 군용비행기 조종사는 먼저 탈출..민간항공기 타고 도망가기, 벨라루스..항공..ㅋㅋ

아무튼..비행기에 사다리가 갑자기 내려와서 타고 올라감.

비행기에서 좀비 한명 발견됨 그래서 모두 좀비로.. 비행기에 수류탄 던지고.. 추락하고.. 그 전에 비행기는 WHO 세계보건기구.. 로 가는중이었음.

팔잘린여자하고, 둘이 살아남..

걸어걸어.. 거기까지 가서 테스트해봄..이때에도 역시 좀비와의 엎치락 뒤치락하기.


브래드가 주사를 놓을 수 밖에 없는 장면만들기, 주사놓기 좀비 무사통과.


그럼 우리는 대처방법이 생겼다. 이것을 무기로 싸워야지 되겠다. 이게 끝이다.

그래서? 좀비 다 죽였어? 아니면 좀비 원래대로 돌리는 약 만들었어? 가 아니다. 그냥 그래 우리는 이제 대응할 수 있는 무기가 있는거야 라면서 식구들을 만나고 끝나버린다.

나름 괜찮은 결말임. 똭 하고 우리가 최고임이 아니라.. 이렇게 하면 우리도 가능성이 있다라는. ~


액션도 재미있고, 설정도 웃기면서.. 줄거리는 좀 빈약한것들도 있지만.. 재미있었다.

두편을 연속으로 봤는데..


전에는 스타트랙 다크니스 다음에 애프터 어스의 어이없음보다.

이번에 본 맨 오브 스틸 다음에 월드워Z는 둘다 괜찮은 비슷한 크기의 영화라고 할까?

월드워는 정말 월드워 처럼 여러 곳에서 큰 스케일로 대량의 인원이 나오면서 스릴있게 잘 꾸몄다고 할까?

Plan B.

브래드하고 애니스톤이 만들었다고 기었했는데..갑자기 Plan B가 떡 나와서 오잉? 했음.




                                                           

피곤..피곤..

그런데 마지막줄 양쪽 끝이 모두 자리가 있어서 그냥 중간 왼쪽 끝으로.


가산 하이힐 롯데는 맨 뒤보다는 중간 앞쪽 가운데가 최고의 자리인듯 하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아서

불빛이 은은해서 좋다.

빨리 찍다보니 많이 흔들림.

세상 좋아졌구나.~

하이힐에서 가장 큰 관이라고 본다.
여기에서 몇번 봤을때 이거보다 큰거는 못본듯

광고하는중..
여기까지만 촬영하자.

나중에 시작전에 5-1카운트 다운할때에는 LED등으로 멋지게 하는데..다음에 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