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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SBH20

Hello™ 2013. 9. 13. 09:00

Sony SBH20

블루투스 동글? 


아이폰을 누나가 사용하고 있어서.. 엑스페리아Z로 음악을 듣는데, 이어폰 캡을 자꾸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니

1. 귀찮고

2. 음질이 너무 안좋고

3. 방수핸드폰의 장점이 없어짐(이어폰캡을 잊어버리고 안닫을까봐)


그중에서 음질이 가장 문제였다.

이어폰이 꽉 안끼어 졌을때 나오는 듯한 고음/저음이 모두 물빠진 소리? 가 나와서...


결과적으로 봤을때 핸드폰 세팅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인지 10곡정도 들으면서 걸어가면 음이 몇번씩 끊어진다. 마치 레코드 판이 튀는 듯이...

이걸로 현재는 스트레스 받고 있는 중.. 무엇이 문제일까?


하지만.. 디자인, 기능은 모두 만족한다.

불필요한 기능 없이(액정도 없이..이건 조금 불편함..하지만 액정이 있으면 금액도 올라가고, 밧데리도 그렇고.... - 이건 자기위안인듯..) 음악듣기, 볼륨, 전화받기만 있는 단순 심플함.


또한 Sony가 요즘에 추구하는 NFC..

그냥 가져가면 서로 연결된다..핸드폰에서 블루투스가 갑자기 켜지면서 똭..하고..


제품설명 http://store.sony.co.kr/handler/ViewProduct-Start?productId=50152247



패키지


소니에서 요즘 이렇게 많이 나오는 듯.

스마트워치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디자인.

그냥 박스가 보관하기 편한데...

패키지 뒷면

상단

손잡이 부분과 앞에 실을 커트해서 오픈한다.


위 걸이 때문에..보관하기 귀찮으니 없애기 위해서

뒷면.
다 막혀있다.

칼로 아래를 뜯으라고 하는데. 난 위가 좋은데..
이렇게 들어있다.

전체 패키지.

본체,이어폰.여분의 캡

usb연결잭, 충전기.설명서


충전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전원과 USB연결잭만 심플하게..

전원도 크지않고 얇아서..

제품앞면
뒷면

NFC.
전원을 어떻게 하고..뭐하고 할 필요없음.


* NFC. 이렇게 편한것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