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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Grey’s Anatomy S01E06

Hello™ 2013. 10. 6. 09:00

Grey’s Anatomy S01E06

 

 

2013/09/07 - [drama] - Grey’s Anatomy Season01 E01

 

2013/09/21 - [drama] - Grey's Anatomy S01E02

 

2013/09/23 - [drama] - Grey's Anatomy S01E03

 

2013/10/04 - [drama] - Grey’s Anatomy S01E04

 

2013/10/05 - [drama] - Grey’s Anatomy S01E05

 


그레이의 나레이션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이지는 죠지에게 그레이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라고.

그레이는 쉐퍼드와의 관계를 베일리에게 들킨것
크리스티나는 버크와 사귀고 있음

일들을 해결하지 않으면 커다란 암을 달고다닌다고 했는데, 오늘의 케이스는 거대한 암덩어리.
배부분에 완전 거대한 암이 있는 환자가 애니.
애니는 카레프를 좋아한다.

크리스티나는 애니 케이스에 참여하고 싶다고 버크에게 이야기 하고 버크는 승락한다.

리벤지 케이스
원래 죠지의 케이스인데 그레이 에게 넘어간 것. 이걸 베일리는 편견이라고 생각함
파킨슨씨병? 척추통증?


카레프는 애니를 데리고 MRI를 찍는데, 통신실에 마이크가 켜 있는줄 모르고 애니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마구 해버림.
그동안 뭐했는지 그렇게 될때까지.


리벤지는 척추통증과 팔을 계속 떠는 파킨스씨병 둘다 가지고 있음
그래서 척추통증 피료와 뇌 수술까지 같이 해주면 안되냐고.
뇌심부 자극술 대기자. 하지만 아빠는 하기 싫다고. 그런데 자식은 하기를 원한다.
쉐퍼드는 환자의 자유이지 의사가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그레이에게 다그침

바로 이게 그레이 아나토미의 특징이다.
지금 또는 이전의 그리고 내가 이렇다면.. 하는 자신에 대한 대입으로 환자와 주인공들 그리고 이걸 시청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이야기와 비교하게 만든다.

애니는 수술 받기를 선택 하지만 카레프가 있으면 수술을 안받겠다.
결국 크리스티나와 죠지가 선택되고, 죠지는 왜 이렇게 될 때까지 두었냐고..환자에게 물어보는데, 방안의 코기리 케이스. 병원에 오는게 저주가 걸리는 듯 해서 미루고 있었다...

아빠는 딸의 결혼식에 데리고 갈 수 없다 몸을 떨어서..
그런데 아빠의 인생이면서 딸의 인생이기도 하다. 왜 시도조차 안하는지...
결국 수술을 결정하는데, 오늘만 할꺼라고.


베일리가 쉐퍼드와 그레이의 사이를 안좋게 보는 것
그렇게 되면 자신의 상사인 사람이 자신의 밑에 있는 사람과 사귄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어쩌겠냐? 라는...
이런 대사를 보면서 전에는 안들었던 것들이 또다른 생각으로 이어진다.
전에는 그래..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째? 왜 편견을 가지고 상사와 사귀는 사람이 특혜를 받아야지 되?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관점은 베일리는 세상에서 좋지 않은것만을 보고 자신의 관점에서 사람을 판단해 버리는 구나 라는 생각. 그 사람의 의견이나 관점은 무시한채.


이지는 쉬지도 못하고 수많은 일들에 치이고 있고, 카레프는 호출기의 건전지가 떨어진지 모르고 암 제거술을 구경하고,
리벤지는 파킨스씨병 치료를 하는데..

이지는 긴급 절제술을 하고..
애니는 수술중 혈액이 부족한데 거기에 동맥도 파열되어서 카레프는 혈액을 가지러 급하게 뛰어가지만 결국 환자는 죽고만다.


큰 실수를 해도 시도해 보지 않는 것보다 낫다.

 

* 위키의 그레이 아나토미
http://ko.wikipedia.org/wiki/%EA%B7%B8%EB%A0%88%EC%9D%B4_%EC%95%84%EB%82%98%ED%86%A0%EB%AF%B8


** 위키의 시즌별 음악 리스트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Grey's_Anatomy_epis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