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하이힐 롯데씨네마 의자

결과적으로 봤을때.

극장 팔걸이 오른쪽이 내꺼다.

다른 곳들은 먼저 차지하는 쪽이 임자인데, 막상 이렇게 메모패드가 나오는 의자를 보니 아.. 오른쪽이 내꺼구나.

아에 꺼내놓을려다가 예의상 닫았는데... 막상 내가 차지하지 못했다는거..

사진으로 보면 이해가 쉬울듯.

		오른쪽 팔걸이를 열어서 이렇게 작은 메모 테이블을 배낼 수 있다. 약간의 고급스러운 마감, 품질. 하지만 열어놓으면 앞으로 사람이 다닐 수 없다는 것. 음료수 홀더를 막아서 음료수를 넣는곳이 있는데, 아래가 뚫려있어서 사이즈가 딱 맞지 않으면 안된다는게 아쉬움
		의자에 앉았을때 오른쪽을 보면 이런 모습으로 나온다. 팔걸이 뚜껑을 닫았을때.
		위 사진에서 팔걸이 뚜껑을 닫기 전.
		뚜껑을 열고 책상을 뺐을때.
		사진 왜 이렇게 못찍니.??? 팔걸이 뚜껑을 열었을때. 조금만 보이는 판때기 같은놈을 끄집어 내면 된다.
		팔걸이 뚜껑만 열면 뭐.. 그냥 아. 아. 하면서 그냥 빼내게 된다. 뚜껑이 진짜 열리는거야? 하는게 의문이지만.. 참.. 팔걸이가 천으로 되어있으면 안되. 이건 그냥 나무로 되어있는 팔걸이임. 테스트 결과. 나무로 된 곳은 이렇게 나오고, 천으로 된 곳은 안나온 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