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팅 클렌저

요즘 누가 비누나 클렌저로 벅벅 문지르면서 세안을 하니? 라는 어이없는 말에;;;

 

난 아직도 저녁에는 비누로 한번하고 그리고 세안폼을 사용하는데;;;

그래서 그럼 줘바 써보게 하고 누나한테 받아온 클렌져.

 

ㅋㅋ 별것은 없지만 그래도 약간은 색다르다.

그냥 크림처럼 펴서 바르고 기다렸다가 씼어내는종류.

 

 

	이런박스에..
	모르겠음. 성분이 너무 길어서...
	사용법   그냥 펴바르고 기다린다음에 씻어내라는...
	주의사항은 잘 읽어봐야지 됨
	뜯으면 반품안된다고 하네..
	그래도 뜯어보니. 이런 검은 통이 똭.
	뚜껑을 벗기면 이런식으로 눌르면 나오는 방식
	손에 바르면..   바르고 바로 못찍었더니 벌써부터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함
	점점 늘어난다
	이렇게...
	기포로 씻어내는 거라고 하네..뭐..음.

 

재미있다.

하지만.. 뭐..이건 이거대로 편하면서도 아직 익숙하지 않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