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food

풍년갈비

Hello™ 2013. 10. 25. 09:00

풍년갈비

역시 고기집.




회사가 가산에 있을때에는 많이 갔는데, 구로에서는 좀 멀어서 안가게 되었다.

1층은 연걸 거의 못봐서..한겨울에는 안가서 그런가? 2층 실외로 가게된다. 담배도 피고 야외이고.. 자리도 넓어서 좋다.

메뉴 사진을 못찍었는데...


메뉴대신 전화번호라도..

02-867-6515


다음에 가면..메뉴를 찍어야지 되는데.. 과연..음...



세팅된 자리.
야채.

국..비슷한거.

마늘과, 쌈장일까?


난 곰이아니에요.

겉보기에는 곰이지만..

무.

무엇인가 시큼한 거라서 이것도 패스

야채..
야채만 있음 좋은데.. 소스는 싫다.

반찬..
뭐지?

소주

소주는 처음처럼
사이다
이런 상차림임
고기.
난 불
활활...빨간색이라서 더 뜨겁게 느껴지는데...
배고프니 마구 올리고.
잘 익어야지 되는데..

이런거에 찍어먹는것.
위에 머리카락이 들어간건가?? ㅋㅋㅋㅋ

이제 냠냠..

아..쓰는도중에 배고프다.



* 요즘 분위기가 바뀐건지 자꾸 고기를 시켜라..뭐를 해라 하는바람에 .. 이제는 안갈듯.

* 시장의 논리에 조금은 놔두어야지 되는데, 자꾸 강요를 하게되면 멀어진다.

* 구로로 이사오기 전에는 많이 갔었는데... 조금 많이 아쉽다. 맛도 괜찮은데.. 하지만 가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