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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Hello™ 2013. 10. 31. 09:00

언젠가? iPad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써야지 했는데..

이제야 쓰게된다.


언제 출시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그리고 구입해서 사용하다가..2달정도 사용했나? 형에게 장기임대후 받은 제품..

도대체 언제였는지 --;;


이번에 발표한 iPad Air 는 건너뛰고 iPad Mini 레티나는 구입하고 싶다.

뭐 늦어도 12월쯤에는 나오지 않을까? ㅎㅎㅎ 참..씁쓸하다. 도대체 11월1일에 출시하는것은 바로 구입해서 사용해보지 못하다니. ...


쓸데없는 이야기는 ~~


iPad를 발표하고 이건 꼭 사야대~ 하면서 커뮤니티에서 미국에 사는 분에게 신청해서 받은것.

친분이 있는 관계도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만나고 글쓰고, 댓글달고 하던분에게 아무런것도 없이 덜컥 돈을 보내고 받고 하다니.

결국 무사히 오고, 일정도 잘 맞추었고 빨리 받았지만.


출시되고 물량이 없어서 계속 미루어지고 할때에 국내 개봉품이어도 구입하고 배송비를 빼고도 더 준다는 글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1세대, 2세대가 지나고, 구뉴, 뉴, 그리고 이번에 에어까지~


내가 생각하는 아이패드는 있어도 많이 사용하지 않는데, 없으면 왠지 비어있다는 느낌이랄까?

계륵? 이라고도 하는데..

패드류는 몇개 사용해 봤는데 아이패드만큼 만족감을 주는것도 없는듯.



충전기

콘센트 디자인이 11자인데, 맥에서 사용하던 동그란 아답터로 교체
이게 바로 아이패드1
대여중 발생한 사고
커버

안쪽.
왼쪽 상단이.

오랜시간이 지나고 계속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된다.
박스
박스 뒤

개인적 좋아하는 깨알디테일



아이폰 3Gs를 예판으로 구입했을때,
iPad1세대를 발표와 동시에 구입 받았을때.

이때만큼의 설레임이 지금의 애플에는 없는데.. 다시 이런 설레임을 애플 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 느껴보고 싶다.
소니가 되었건... 재미있는 기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