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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면서 정확한 가게명칭을 알았음 무쇠로 닭강정.


일단 주인허락을 받지않은 촬영이라..음..

동생의 소개로 알게된 곳이다. (전에 Surface Pro 받으러 갔다온 동생;;)

집에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본 곳인데.. 왜 한번도 갈볼 생각을 안했을까? 하고 고민해보니. 야외에 있어서이다.

야외를 안좋아 해서..이건 순전 벌레때문에.~


튀김옷이 바삭하고 즉석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

사람이 많고 뭐..포장도 되고.

먹는건 개개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 표현할 수 없지만..  화학조미료가 들어갔다 안들어갔다, 튀긴음식은 안된다..기타 등등등.... 너무나 많지만.~ 

일단 내가 먹기에는 괜찮다.

모든것을 다 제외하고 맛으로는 달콤한 맛이 좋음. 매운음식을 잘 못먹어서..


가격은 대:11,000(맛 구분 없음) ~ 소:2,000(역시 맛 구분 없음)

너무 멀리까지 즉 오랜시간이 걸리면 맛이 떨어진다고 함, 사실 거리보다 사간다음날 아침에 먹었다고 함. 맛 + 딱딱해짐.. 안딱딱하게 먹는법을 나는 모름.~


실외라서 그런가? 흡연가능.



가격표를 좀 먼 거리에서 촬영함.

주방을 보시는분 한분, 계산 및 전체적인 관리하시는분 한분,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서빙을 보시는분 한분.

TV도 있음.
지난번에 동생이 축구보자고 해서 여기에서 전반전만 봤음.

계산대 뒤.
정수기 위에 저울이 있음.
통에 담아서 저울에서 확인한다. 무게로 결정함.


이런 테이블들이 쭉 깔려있다.


이렇게 매운거 하나, 달콤한거 하나.

요 나무는 포크

이렇게 해서 냠냠 먹으면 끝..

술도 같이 파는데, 아직 술이 나오기 전이라서.~


바쁠때에는 요렇게 입구에 있는 테이블에 둘때도 있음.

나 포크

주문할때 포장이라고 이야기 하면 뚜껑을 따로 덮어주심


다 괜찮긴 한데.

내가 좋아하지 않는 실외.

고객들에게는 친절하지만 내부 직원들은 친하지 않나? 왜 내가 이걸생각하지??? ㅋㅋ 나한테만 친절하면 됨?

맛있다. 달콤, 매콤 두종류가 있어서 매운거 잘먹으면 매운걸로 아니면 달콤한걸로. 술이랑 같이 먹을때에는 미각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매콤한걸 많이먹는 한국인에게 맞는 매콤한걸로?


집에서 편안하게 주말? 축구? 야구?? 등등 뭐 맥주한잔 하면서 볼때 안주로도 좋고.


건대에 이거 체인이 내야지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