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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Xperia Tablet Z

Hello™ 2013. 6. 27. 07:27

처음 발매할때 부터 사고싶었는데.. 한국에서 정발할꺼라는 소식을 기다리며 세월아~~~ 하면서 지냈는데.

막상 정발시에 블랙 16G???? 화이트 32G ??? WIFI 전용이라는 어이없는 소식과 함께.. 난 32기가가 좋은데..그리고 무조건 블랙이야..

안드로이드 타블렛이라고 해도.. 아마 갤레기 7.7이 16G였었던듯..하다.. 용량은 무조건 커야지 된다는 생각에 고민하던 찰나 매진이라는 어이없음..


일단 정신없는 마음을 추스리고 몇일 기다리다 예판이 끝나면 나오겠지 했지만..

아직도 재고없음 이라는.... 소니를 버릴려고 했음 타블렛에 마음이 상해서..

타블렛 S도 잠시 써봤지만.. 소니만의 디자인 감성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에잇..하면 일본 구매대행을 알아보고, 이왕 구매대행 할꺼면 3G도 되야지~ 하면서..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신청.. 구매대행 사이트를 처음 이용하다보니..무엇인가.. 구매대행 사이트 여서인지? 아니면 중고장터처럼 3G모델은 새거를 판매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많이 생소한 느낌으로 쇼핑을 끝내고 기다림..

또 기다림.. 결제하라는 메일과 함께 결제를 하고, 일본내 물건수령후 다시 결제, 공항도착해서 부가세 결제..으..으..


구매대행을 하면서 한국 소니사이트에서 케이스와 거치대를 주문..역시..역시 비싸구나..


아무튼..참 오랜 방황끝에 손에 들어온 타블렛Z이다.

물론 NTT docomo 락이 걸려서 일단 락을 푸는 웹 사이트에 신청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는 시점에 아직까지 메일이 없다..40불.. 당한건가??


광할한 크기에 비해서 너무나 가벼운 무게 그리고 무엇보다 엑스페리아 Z처럼 방수가 된다는 점..

이것 역시 새가슴이라 테스트를 못해봄.;;;


어렵게 어렵게 바다를 건너온 놈..

반값다..그런데 지금보니 거꾸로구나..

이것 뒷모습..뒤는 공기가 들어간 봉지로 한번 더 덧대있음

정말 일본 맞구나...하얀건 종이요.. 검은거? 빨간거..이런애들은 글씨라는 거구나.

그냥 광고라고 생각할래.. --;;

떡 하고 튀어나온 앞모습.

도코모꺼라고 씌여있네.~ 엑페 Z 그런데..모델명이 왜이런.. SO-03E~~~~

뚜껑을 열면 바로 보이는 본체

비닐포장 되어있음.


이건 내용물..
내용물이 뭔가 허전한듯..
이거 원래 충전이 없는거니? 케이블은?

흑..눈물이 앞을가림..아마도 빠진듯..뭐..해외구매. 패키징샷을 본적이 없으니..

넌 어디에 쓰이니?
이건 거치대 뒤에 기대어주는 애.

이렇게~ 거치대에 꼽으면 끝..
그런데..각도조절이 된다고 어디에서 본듯한데.. 아닌가?

잠시만..거치대?? 나 거치대 샀는데???

앞모습
나 심플한 애야.

왼쪽 상단에 충전단자가 떡 하고 튀어나와 있다.
정면에서는 안보인다.

그럼 이제 본체를 좀 볼까.
역시 시트지가 붙어있고, 시트지에 짧은 설명들..
역시 그림이 최고야.~ 

안테나 따로있는 몸이야. 이건 모지? DMB? 일본도 DMB보나? 뭐..일단 패스.

어차피 안쓸기능


이거 바로 밑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음

하단에 유심 트레이와 마이크로SD를 넣을 수 있게 마련되어있음

이건 오른쪽.

왼쪽에는 충전단자..


이건..왜 찍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아무튼..IMEI때문에 찍었나??


안드레기 UI가 폰가 패드가 다르다.. 소니 커스텀인가?


거치대에 한번 넣어보자.

각도가 고정이라서 불편한걸..
분명 20도 까지 된다고 봤는데..

이건 따로 구입한 거치대.

앞모습은 동일

전원 충전단자도 동일

하지만..뒤가..뒤가.. 움직이는구나.
이렇게 번들과, 유료제품을 구분했구나..너무한데.;;;

번들은 고정인데, 유료제품은 왔다갔다 한다..거의 닫히는 곳까지 오고20도까지 펼쳐진다.

이건 케이스
역시 블랙 & 레드가 최고임

이런곳을 감싸고 들어있다.

안에 긁히지 말라고?

설마 이게 씰?
고무줄과 비닐이 한몸이 되어있음.뜯어내야지 비닐에서 분리가 되다니..

앗..다시 이게 거치대의 본모습.
요 박스 뒷면에 20도라는 것을 봤구나.
75도 ~ 20도.
역시 자비없이 충전기와 usb단자는 없음.

살포시 케이스 안과, 패드.
플라스틱인데 마치 쇠와비슷한 느낌..그리고 약간 말랑말한한?
패드 및에 접어지는 부분에 고정쇠가 하나 더 있다.
에잇..사진하나 더 찍지 뭐.~

이렇게 고정해준다..더이상 밑으로 내려가지 말라고..

그리고 양 옆의 날개가 잡아주기 때문에.. 고정된다.

이렇게 케이스 만으로 거치대까지 가능하다.


이건 거치대에 거지한다음 케이스의 모습

무엇인가.. 서로 다른 이질감?

가까이서 보면..더욱더...느껴지는 우리둘은 안어울려..너 이렇게 불편하게 쓸꺼니? 하는 모습

이렇게 옆을 잡아준다.

하지만..하지만..

케이스는 방수되는 애인데..케이스는 가죽이면..물에서는????


잠긴 화면에서 들어갈려면 이렇게 손으로 슥 위로 올리거나, 아래로 내리면 블라인드 같은 느낌으로.~~

완전 마음에 드는 언락이다.

이렇게.~

세팅을 해놨다만..써야지 될텐데...


역시 마지막 하나의 아쉬움을 남기는 소니.

다음에 또 사라고 여운을 주는구나.. 이어폰이 아니라 블루투스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왜 안주는 거니? 핸드폰도 그러더니만..


거치대를 구입한 이유도 충전기를 뺐다 꼽아다 할때 커버를 벗기는 것이 귀찮고, 나중에 계속 쓰다보면 헐거워 질까봐 그런건데, 케이스는 가죽을 왜 만들었으며, 이어폰은 역시..

뭐..이런것들은 개인 취향이겠지만..

방수라면 정말 방수된다~ 하면서 이어폰도 방수니까 그냥 무선으로 써.~ 하면서 주면 어떨까?


아직 sim을 꼽지 않았지만..언락 코드도 오지 않았지만..

막상 실사용을 거의 안했지만..보고있으면 그냥 좋다..--;;

거울인가?


http://www.worldgsmcodes.com.

이곳에서 언락코드 신청을 했는데..아직도 감감 무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