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kenStock 슬리퍼

BirkenStock.

지금 다니는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때 구입했는데, 이제 5년이 되어가니, 뒤꿈지 부분이 다 깨지고, 냄새도 나는듯..

그래서 과감하게 교체~

모델이 뭔지도 모르겠고.. 전에 신었던 같은 색상의 디자인이 없어서 최대한 비슷한걸로~

좀 비싸긴 하지만 뭐 이번에도 구입해서 몇년 신으면 되니까..

역시 새신은 깨긋하고 좋구나.~

		이렇게 상자에 담아서 ..  뭐..다들 상자에 있겠지만;; 상자부터 나 슬러퍼임 하고있다.
		열면 똭. 검은색으로 고른애.. 신발이 살포시 들어있음
		난 로고. 한쪽면에 이렇게. 로고가. 그런데 왜? 안쪽에 넣어놨지?
		새신이니.. 아쭈 깨끗하다. 상큼해.~ 일단 신발을 조립하고.
		이렇게 풀어져 있던애임.
		바닥에도 로고를 .. 이건 신다보면 다 지워지는 그애.
		고생많았다. 나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줘서. 힘들었지?
		old & new 최대한 비슷한 디자인, 색상이 다르구나..같은 생삭을 알팔아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