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안녕. 2014안녕.

2013년을 보내고.

2014년을 맞이하며.

안녕 이라는 말이. 헤어질때도 쓰고, 만날때도 쓰는걸 확실히 느끼게 해준다.

글은 표현하기가 참 힘들다.ㅎㅎ

	회사 옥상에서 본 2013해가 지고있다.
	줌해서 찍은사진. 아이폰이 수고해주었음.
	2014 해돋이 속초
	2014해가 막 올라왔다. 올라오는 사진보다 이 사진이 더 마음에 들어서. 망우산-용마산

부지런하지 못한 관계로. 지는해만 찍고 뜨는해는 찍지 못했다는.

누나와, 사촌동생이 찍은 사진들.

식구들은 모두 해돋이를 보러 나가는데 혼자 잠만잤다는. 종소리도 못듣고 자고, 뜨는해도 못보고 자는;;

2014년은 잠을 좀 줄여야지 되겠다.

부지런해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