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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꺼는 쇼트보다 더하다.

뭐라 표현할 말이 없음.

이건 뭐지? 이건뭐지? ??? ??? 그냥 ? 만 할 수 있는 수준의 채점

심판이 점프할때, 무엇인가 활주가 아닌 동작을 할때에는 눈을 감고 했다는 것 이외에는 할말이 없다.


스포츠 라는것이 이런 것이구나.


* 글쓰고 추가된것

일단 이거먼저 보고

김연아

http://www.youtube.com/watch?v=ArFeS8JbfdQ 

솥뚜껑

http://www.youtube.com/watch?v=pGDkhi9lmSY 


이걸 보니까 다시한번 화가난다.

러시아 . 이지랄 해놓고 뭐할려고. 아니 비교가 될 만한걸 가지고 지랄했어야지.



투풋랜딩은 어디간겨?

점프의 정석은 투풋랜딩인가?


럿츠를 마오럿츠(플럿츠라고 부름 럿츠처럼 도입하지만 막상 뛸때 보면 플립처럼 뛴다고 하여)

여기에서도 스텝시퀀스가 레벨 4이군(StSq4)


SBS 아나운서가 갈라쇼때 이야기 한 것처럼 성취상을 주어야지 금메달을 주다니;;

안무도 없이 그냥 활주 점프, 활주 점프, 활주 점프(김연아도 프로토콜상은 점프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실제적인 경기를 보면 활주시에 안무등등.. 점프 전 후에 안무가 들어가는데..)

이런 것에도 이렇게 후한 점수들을 주는구나.

더군다나 스텝 시퀀스에서의 관객과의 호흡? 아마도 시작하기 전에 넘어지지 않으면 1등 줄꺼라고 이야기 했나?

믿을수가 없다.

이게바로 스포츠의 현실인가? 잘하는 사람을 격려하는 것이 아닌 주체국, 유럽, 자신의 이익에 따라서 점수를 주는것이?


하단의 여러가지 스케이팅 및 예술에 관련된 점수를 보면 그래도 10점은 줄 수 없었나보지? ㅋㅋ

투풋랜딩만 아니었음 10점줄 기세이다.

휴..

1. 트리플럿츠 트리플토룹

2. 트리플 플립

3. 트리플 살코우 더블토룹

4. 플라잉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

5. 스텝 시퀀스

6. 트리플 럿츠

7. 더블악셀 더블토룹 더블룹

8. 트리플 살코우

9. 레이백스핀

10. 코레오시퀀스

11. 더블악셀

12.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


GOE.

역시 프리도 심판이. 편차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최대 편차가 1.75

스텝시퀀스 레벨3이군..역시나.


아사다 마오는 동정심이 없다.

프로그램을 끝내고 울어도 그런건 없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아사다 마오로 인해서 김연아가 피해를 본 것이 많고, 마오 자체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뛸수있는 점프가 있을까? 그렇다고 음악과 부드럽게 연결되는 것도 아니고.


트리플 악셀의 비비기(언더 로테이션) 회전수 부족, 마오럿츠(플럿츠:플립처럼 뛰는 럿츠), 연결점프도 언더로테이션..

늘 점수를 후하게 받지만




멘탈이 약한듯 하다.

유연하고, 잘하는데 물론 럿츠를 플럿츠로 뛰지만.




뉴욕 타임즈.

이것들은 더한다.

마치 당연히 프로토콜을 보았을때 소트니코바가 잘했다고 김연아는 제대로 받은것이라고 해놓고 하루 지나고 워싱턴 포스트에 글이 올라오니 깨갱하는

자본주의 언론이 이런 것일까?

내가 한국의 언론을 까고 미국의 언론은 공정하다고 했는데.. 그냥 헛웃음이 나온다.

이게 공정한 언론인가?


이따위로 할 꺼면 왜? 도대체 언론사가 존재하는 것일까?

정확하지 못한 편파적인 보도는 언론사가 망하는 지름길인데 뉴욕타임즈는 한발자국 다가갔다.


뉴스룸을 보면서 미국의 언론, 냉정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것. 이렇게 포장해놓고 결국은 이런식으로 하는 것인가?


김연아 - 아사다마오로 인한 룰개정(내 나름대로의 해석이다. 공식적인것이 아닌)

회전수 부족에 대해서, 더블악셀은 두번까지만. 등등.. 너무나 많은것들.

그리고 롱엣지로 이전에 김연아가 뛰던 3F - 3T을 더이상 이전 영상으로 밖에 못본다는 것.

스프레드 이글에서 2A - 3T을 못본다는 것.

참 한심하다.


언론사고, 스포츠이고 공정하지 못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김연아의 입장. 실제적으로 김연아와 전혀~ 전혀~ 0% 알지도 못하지만 실제적인 자신의 속마음은 어떨까? 과연 언론에 이야기 하는 그런 입장일까?


그렇다면 진짜 대인배이다.

나보다 10살 이상 어린 여자아이? 인데 나보다 훨씬 뛰어난 마음가짐, 그리고 이해심을 가진 사람이니.


그리고 김연아의 최대 약점은 한국인이라는 것. 이건 마음속에 심어둘려고 한다.

이제 더이상 점수를 매기고, 어떤나라 사람이냐? 이런것들을 다 잊어버리고 프로로서, 갈라쇼등 자신의 장기, 특기를 잘 살려서 즐거운 스케이터로 남았으면 한다.


* 평창에 다시 나오라고 할까봐 내가 더 답답하다. 헐.

* 결혼은 외국사람이랑 하거나, 박태환? 같은 스포츠 선수 이거나 아주 평범한 사람과 했으면 좋겠다. 물론 결혼을 안해도 되고.. (하지만 이건 2세의 낭비? ㅋㅋㅋ)

* 카타리나 비트, 미쉘콴, 플루센코, 야구딘, (아이스 댄스나 페어는 즐겨보지 않기 때문에..) 등 피겨(싱글)을 좋아했지만 이로써 김연아 이전 영상이 아니면 안볼꺼다. 슬프다. 피겨를 오랬동안 봤었지만 이번만큼 슬픈적이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