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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관련된 글을 쓰다가(아직 포스팅은 하지 못했지만.) 미국의 언론에 대해서 어이없음을 느끼고 있었는데.(물론 한국 언론은 이제 없다고 보니까) 이번주 영화 블로그를 보다가 다시한번 깨닭았다.
한국 언론은 썩었다.
매주 가는 영화 블로그
변호인이 미국에서 개봉했나보다.
미국의 챠트에 나와서.
겨울왕국이 미국에서 4억불 돌파를 얼마 안남겼고, 한국에서의 흥행이 미국을 제외하고 제일 높으니.. 하면서 보니.
변호인이 1,000만이 넘었다고.
지금까지 1,000만이 넘은 한국영화를 보면
역대 박스오피스 1위부터 15위까지.
1,000만이 넘은지 좀 되었다고.. 보니 1,100만이 넘었다는.
비록 내가 보지는 못했지만(극장에서 한국영화를 안보는 것도 있고, 그렇다고 다 안본건 아니지만.. 우울한 영화는 더욱더..)
한국영화가 1,000만을 넘었을때 지금까지 언론에서 얼마나 많은 말들을 하고, 홍보도 해주었는데, 이 영화는 정권과 연관이 있어서 그런 것일까?
자기 밥그릇 자신들이 딸랑딸랑 해야지 되는 것들에게 잘보여야지 되서 그런 것일까?
언론은 진실을 이야기 해야지 되고, 객관성이 있어야지 되는데 도대체 왜 이런 것일까?
언론사들 역시 정치권처럼 피해갈 틈을 만들어 놓고 하는것도 뻔하지만(소치 올림픽으로 인해서 기사가 밀렸다고 하면 될테니.ㅋㅋㅋ) 답답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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