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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Backup Plus

Hello™ 2013. 7. 1. 09:00

Seagate Backup Plus

하드는 시게이트만 사용해서 다른건 보지 않았다. 그렇다고 워스턴디지털은 아에 생각도 안한건 아니지만.. 일단 시게이트 먼저 검색했는데, 원하는 스펙과 모델이 있어서 그냥 결정


오직 생각했던건 USB3.0, 1T, 전원독립이 아닌것.


구입의 목적은 iTunes라이브러리 보관이다.

app이 늘어나면서(거의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300기가를 넘어가고 있기에 할수없이 그냥 선택했다.

하지만 꿈은 야무지다. 집에서도 쓰고, 회사에서도 쓰고 하는 포터블을 꿈꾸었지만 정작 회사에서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아직 나의 귀차니즘이 계속 이기고 있는 중이다.


색상을 보라색이 아닌 검정으로 할려다가 국내 한정이라는 말에 선택했는데, 플라스틱 외장이라서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다른것도 그런가???

좀 뭐랄까? 애플의 알루미늄 느낌의 재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그냥 플라스틱이다.

헐.~


무게도 가볍고, 동작중일때에는 불도 들어오고. 3.0이라서 빠르고 전반적으로 쓸만한 제품이다.

구입한지 좀 되서.. 한달? 아직 안되었네.......... 가격이 얼마인지 잊어버림.


시게이트 홈페이지에 가보면 

http://www.seagate.com/kr/ko/external-hard-drives/portable-hard-drives/standard/backup-plus-mac/

다양한 젠더가 존재한다.



이렇게 두개를 구매했다.

하나는 본체이고, 작은 박스가 스텐드.


스텐드는 왠만한 전자기기들은 스텐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다른 생각없이 구입

옆에 짤린 이미지에 파란색이 사은품으로 주는 이동박스.




위/아래 모두 씰로 고정이 되어있음

박스를 열면..나온다
플라스틱 가드에 쌓여 있는 하드 등장

난 뒤.
이렇게 설명서가 보이고, USB케이블이 보인다.
3.0 케이블은 2.0과 다르게 전원관리하는 건지 좀 길다.


도킹

박스를 열다가 찢어짐.
박스가 단순한 종이, 꽉 맞게 들어가 있어서 따로 보관할 필요없어서 다행이다.

짜잔.
독과 케이블

하지만 둘이 붙어 있다는 사실.

뭐 당연하겠지만.


케이블을 따로 사용할 수 없고 독도

마찬가지이다.


홈도 제품과 동일한 크기라서.


제품에 부착되어있는 비닐코팅도 독에 넣을려면 뜯어내야지 된다.


다른 제품은 못쓰겠다.

딱 맞아서. 그래서 전용이겠지.

이렇게 선이 두개이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왜 선이 두개인지는.. 


알아보니.

본선이 데이터 메인, 옆으로 삐져나온

부분은 보조전원.

검색이 아닌 형한테 물어봄..

워낙 아는게 많아서 뭐 물어봐도 이렇게 잘 알수가;;;헐.~

연결완료.

비닐 포장이 각각 존재한다.
하나는 위에 하나는 아래에.

작동중일 때에는 하단에 불이 들어온다.
비닐 벗겨내고.

이렇게 분리가 된다.


이 연결부분을 따로 판매함.

사타 케이블과 동일하군.. 



무엇이 아쉬웠지? 하고 고민해도 딱히 떠오르는 건 없다.

아. 외관이 너무 싸보이는것. 플라스틱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외관
독이 너무나 딱 맞는것 약간 공간이 있었으면 꼽았다 뺐다 할때 좀 편할텐데 너무 꼭 맞아서 막 흔들어서 빼야지 된다.

그리고 전용독에 연결되는 USB케이블에 둘다 마크만 넣지말고 한가닥 나온애는 보조전원 이라는 마크나 설명을 넣어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