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하우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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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3)

White House Down 

8.6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채닝 테이텀, 제이미 폭스, 매기 질렌할, 제임스 우즈, 레이첼 르페브르

정보

액션, 드라마 | 미국 | 131 분 |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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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기 얼마전에 봤던 백악관 최후의 날과 비교하면..뭐..

역시 다른것과 마찬가지로 결말까지 이야기 하니.. 극장에서 보실분들은 패스하시는게~

백악관 최후의 날을 생각하고 이걸 보면 넘사벽이 존재한다... 백악관이 연기를 못하는 사람이 있는건 아닌데.  한국말을 동시녹음이 아닌 립싱크 수준의.. 스튜디오 녹음과 그래픽이 많이 티가나는 작업들..등등.. 휴.. 좋아하는 두 배우를 한방에 보내버린 영화라..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워낙 유명한 사람이니.. 아마도 광고에서 롤랜드가 만들었다.~ 라는게 나왔을듯.. 2012..

정보를 보니.. 뭐.. 2012말고도 투모로우 인디펜던스데이.. 13층 미국식 이군.. 역시..

음악

헤럴드 클로저, 토머스 웬커 읭? 음..

역시 정보를 보니 감독과 같이한게 많구나..그런데. 유난히 이런 재난영화들은 음악이 큰거있나?? 한다.

각본

제임스 밴더빌트

이것저것 라인보다는 여러가지를 하는구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토탈리콜..

촬영

안나 포에스터

옷..크리미널 마인드를 많이 하시는군..

배우

채닝 테이텀 / 제이미 폭스 둘은 뭐 워낙 유명하니.. 채닝 테이텀은 작년이 아마 최고 피크가 아니었을까?

매기 질렌할...다크나이트.. 나랑 동갑?? ㅋㅋㅋㅋ

제이슨 클락.. 최근 좀 본거같은데..영화인가??? 했더니 아.. 미드 시카고 코드에서 봤구나.~

매기 질렌할이 동갑이라는 네이버 정보를보고 영화에서 채닝 테이텀이 80이라고 해서 보니..헛..진짜 80년생이군.. 생년월일을 이야기 하는데 실제와 같은건지는... 언제라고 했지???

접기 기능을 오늘 알았음.;;

링컨 기념관인가? 그 주위를 마린원이 도는 장면. 그냥 멋지지는 않지만 역시 영화 마지막에 또한번 쓰이겠군 했는데 역시.~

뭐 결론은 경호실장? 대통령 경호 책임자가 구상한 내용이다.

그걸 어찌보면 말이 안되는 중동에서 미군의 철수가 그걸 커버해 주는 것이고. 경호실장의 아들이 작전중에 사망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에게 복수하는 것. 그리고 중동에 핵미사일 몇십개를 날릴려고 하는 것.

의회에 폭탄을 터트리고, 백악관을 점령한다. 어째 ... 어째.. 얼마전에 본 백악관 최후의 날이..~~

채닝 테이텀이 딸과함께 백악관에 자신은 면접보러 - 경호원 갔다가 백악관 점령당하고 그곳에 있던 존이 대통령을 구하는.

존의딸이 테러범이라고 해야지 되겠다. 존은 채닝 테이텀.

테러범들을 찍어서 유투브에 올리고, 그것들을 분석해서 대응팀이 테러범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

또한 경호실장이 왜 그런짓을 했는지 위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경호실장은 아들에 대한 복수, 그리고 그 경호실장이 어차피 백악관 테러위협을 찾기 때문에 그중에서 사람들을 고르면 되는 것이고..

캐딜락 원으로 백악관 주위를 도는 것, 탱크로 백악관 문들 들이받고 들어갈려다가 테러범들한테 당하고, 헬기 공습을 할려다가 당하고.. 역시 다른 것들처럼 해커도 등장하고 부비트랩.

미국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면 부통령이 대통령 직을 물려받는것.

그 부통령도 안되면 하원의장.

백악관 지붕에는 스나이퍼가 있다.

백악관 지하에는 벙커가 있다. 외부로 통하는 비상통로가 있다 등등..뭐..;;

여기에서 파이널은 존의 딸이 백악관 폭격을 막기 위해서 깃발을 흔드는 것?

그리고 최후에 하원의장의 모든 계략임이 밝혀지는 것. 하원 의장은 미국 군수산업의 로비로 그런 뻘짓들은 한게 아마도 전체적인 흐름인듯하다.

주인공+딸이 백악관에 놀러갔다가 테러범이 백악관 점령,

경호실장이 꾸민짓. 핵폭탄 중동에 투하할려다가 못함.

하지만 이 모든것은 하원의장이 꾸민것임

이게 브루스윌리스가 귀신이다.~ 와 같은 맥락인듯하다.

지루하지 않고 역시 미국식, 위대한 미국을 외치고, 빵빵터지는 액션들.. 무적1인등장하는.. 그런류의 영화이다.

* 요즘 미국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흑인 대통령이 참 많이 나온다. 오바마가 된 이후에 많이 나오는 듯.

다음 선거에서 힐러리가 되면 여자 대통령이 많이 나올려나?

* 군수산업은 미국에서 총기, 담배보다 더 높은 급일듯.

* 소니 영화에서는 소니 제품이 참 많이 나온다. 그런데 잡스 영화를 소니에서 만드는데 그곳에서는 소니 제품이 나올까? 애플제품이 나올까?

* 네이버 명대사를 보니 조던...ㅋㅋㅋ 제이미 폭스가 조던 농구화를 신고 다닌다.

* 몇번의 깨알같은 유머를 던지는데, 늦은 영화라서 그런지 웃는사람이 한명도 없음.. 개그가 그렇게 썰렁했나?

* 해커가 어이없이 죽는데, 자기 정보를 삭제했다고 그렇게 ID태그가 문제가 생기나? 너무 과도한 연출?

* 미합중국 대통령의 권위와 권한을 담아 Fuck You

	이런 위치에서 봤다. 몇번째 가봤지만 이자리 보다 좀더 앞자리가 좋긴하다.
	오늘은 동생과 함께..이시간에..--;; 아직 피로가 남아있다. 일찍자다가 늦게자니까~ 이 다음 시간이 시사회던데.. 어떻게 새벽2시에 시사회를???
	지난번 롯데씨네마 의자를 포스팅하면서 그럼 제일 오른쪽 마지막은 테이블이 있을까 하면서 보니.. 있네.~ 제일 왼쪽은 없고.. 결론확정 - 오른쪽이 내꺼다.
	한번 찍어봤다 과감하게.. 늘 자막이 올라가는 것들을 다 보는데..너무 피곤해서;;
	왠 침팬지가 나오는 영화 할려나? 일단 한국영화는 패스하는 성격이라..
	롯데씨네마 올때마다 보는 광고. 365mc 잊어먹지도 않음.. 볼때마다 귀여운 지방 케릭터.
	역시 시보레 광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