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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경기 (When the Game Stands Tall, 2014)
-------------------- 대놓고 스포?가 아닌 결말까지 다 이야기 하는 영화이야기
이 영화는 오직 제임스 카비젤이 나온다고 해서 봤다
아무생각없이
미식축구 관련 영화이니
돈 아니면 우정
그런데, 나오는 이름들이 바로바로 와닿는 이름이 아니어서 힘들었다
드라살 고등학교 미식축구팀 스파르탄
밥 라두쇠
헛;;
151게임을 이기고, 152경기째 패하고, 그 다음경기에서도 패하는 하지만 팀의 이끄튼 원동력인 나보다는 팀
이러한 모토로 이기게 된다
미국사람이 아니고 더군다나 미식축구를 좋아하지않아서 실화라고 하지만 어디까지 각색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다
영화를 볼때에는 기억에 남는 문구들이나 장면들이 있는데, 왜 보고나면 이렇게 다 잊어버리는지
볼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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