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5 에 ios7 Beta2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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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2013. 7. 1. 00:02

7월

7월을 맞이하면서, ios7으로 업뎃이나 하자~

beta1에서 달력에 일정표시가 안되어서 바로 내리다가 모두 날려먹고 새로운 마음으로 핸드폰을 쓰다 beta2가 나오면서 다시 한번 업뎃할까? 고민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달력에 일정표시 안됨.

도대체.. ios만드는 애들은 일정을 안쓰는가?

내가 이번주 토요일에 일정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 하는 의문은 아직도 있다.

이번에 올리고 싶었던 이유는 단 하나. 파노라마 배경화면.

여러가지 편한점도 생기고 기존에 잘 사용하던 메뉴가 바뀐다거나 없어지는 불상사들이 있지만..

바뀐점, 달라진 점들은 뭐 서핑을 하면 바로 나오니..패스하고.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안드레기처럼 잠긴 화면에서 일정을 본다거나, 설정을 불러와서 손전등이 되는 부분.

와이파이 켜고/끄는건 평상시에도 와이파이 사용은 잘 안해서....

밀어서 잠금해제 하는 화면이 없어져서 마음에 안드릭도 하고. 등등.. 뭐 미드도 열심히 보고있는데 갑자기 캔슬되어서 끝나버리는 것도 한두번도 아닌데..뭐 ;;; 하면서 좀 속상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ios7은 계속 이야기가 나올 듯 하다.

최종버젼 이라도 나와야지 좀 조용해 질려나? 아니다. 정식버젼이 나오면 좀 길게 시끄러울 듯.. ipad나 다른 것들이랑 같이 나오면 그나마 집중을 덜 받을수도 있겠다.

애플 개발자 계정에 폰 정보가 등록이 되었고..(내 계정은 아니지만), ios7 beta2를 다운받고..

그냥 올리지 뭐~ 하면서 올리고, 배경화면을 등록하니.. 이거슨~ 이전이랑 같잖아: beta1과 내가 사용하는 부분은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파노라마 배경을 한번 휙 보고.. 다시 내려야지 될려나?? 아직도 고민중이다.

안드로이드를 많이 따라했다고 하지만.. 이전 해킹해서 사용하던 사람들은 해킹한게 정식으로 지원되었을뿐.~ 이라는..

이건 뭐 ios6도 마찬가지 였지만..

아무튼 ios건, 안드레기건 좋은점들을 배워야지 되는데.. 서로 나쁜점들만 배우고 있는 듯 하다.

ios의 조잡함.. 안드레기의 사용자 불편화함.

이런것들.. 흐흐..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그냥 성격이 이랬는지 전자제품을 구입해서 무엇을 배우고, 사용법을 익히는게 너무나 귀찮다.

그냥 박스를 열어서 바로 쓰고 싶은데.. 이런 장점으로 애플을 좋아했는데, 요즘 느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너무 강하다.

자꾸 조잡해지고, 알면 알아갈수록 너무나 한쪽으로 쏠린.. 그냥 다 귀찮고 윈도폰을 사야지 될려나??

* 파노라마 배경화면의 문제는... 책상위에 그냥 올려두었는데.. 배경이 미세하게 움직이는게.. 자주 이런 상태로 두는데 정신사납다.. 윽.

* 아직 beta이니.. 버그는 용서한다.. 하지만 달력은 용서가 안됨.. 난 일정이 중요한데.. 정말 6으로 내려야지 될려나?

* 깨알같은 충전중 깜박임, 시간이 가면서 시계가 가는것.. 등등. 이쁜것도 많은데.

* 날씨화면의 멋진 퀄리티.....

	이미지가 작지만.. 아이폰 등록화면에서 일단 백업을 받고.
	Shift 업데이트를 하면 ios선택화면이 나타나서 ios7을 선택.. (현재 ios6,7 이 존재해서)
	정말 업데이트 할꺼임?
	업데이트에 동의하면 이렇게 화면이 나온다.
	이렇게 사과가 나오면서 하단에 상태바가 나타난다.
	안녕! 나 ios7이야.
	이런저런거 세팅할꺼임
	이건 WI-FI.. 등등 이거말고 여러가지 세팅을 끝내면.
	이렇게~ 올라왔음
	이전화면
	바뀐화면
	이전화면 억 로또가 똭.~
	바뀐화면
	이 파노라마 화면을 사용해 보고 싶었음 일단 데스크탑에도 적용해보고.
	깨긋한 화면.~
	ios7로 올라가면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 . 캘린더 도대체 내가 토요일에 약속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