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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만들기 2편

Hello™ 2013. 7. 5. 09:00

지난 1편에 이어서 2편.


이제 잘랐던 책을 스캔해보자


스캔에서 중요한것 하나

자로 재서 사이즈를 픽스시켜 스캔하자

사이즈가 free면 pdf를 묶어서 잘라내기할때 틀이 바뀌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가로 사이즈를 재고

책을 자를때 조금 틀어지면 2-3미리 오차는 감안해야지 됨

즉 제일 위, 중간, 아래 세군대를 쟀을때 가장 큰 값을 넣어야지 됨

세로사이즈
이건 잘라내는 것 없이 나온 그대로이기 때문에 그냥 재서 입력

스캐너에 책을 올리고, 뒤집어서 거꾸로

책 한권을 다 스캔하지 못한다.
70-80매 정도라고 했으니 적당히 넣어야지 많이 넣으면 걸리거나, 두장씩 스캔이 되버리거나...등등.

가로,세로 사이즈를 입력하고, 이미지 형식을 설정, 양면으로 할지 등등...

pdf로 파일을 만들자.

책은 pdf로 하는게 적당함.

이미지는.... 만화책은 이미지로 하는게 편할듯

스캔이 끝나면 저장할껀지 물어본다.

이런식으로 여러 파일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파일을 스캔한 순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다.


파일을 하나하나 열어서 스캔이 제대로 되었는지 봐야지 된다.

이미지만 있을경우 비뚤게 스캔이 된다거나, 두장씩 스캔이 되는등.. 

잘못된것이 있으면 잘못된 부분을 스캔해야지 되기 때문에 스캔후에는 항상 확인이 필요하다.

파일 이름도 바꾸고, 이제 pdf를 결합해서 한권짜리 pdf로 만들어야지.


파일 이름을 1.2...이렇게 순번을 넣으면 결합할때에도 편하다.


한눈에 보이니까.

이렇게 쭉 ~ 하고 파일이 결합되어서 나온다.

정말 다 나왔나? 마지막 페이지를 보면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저장하면 pdf완성

ocr도 돌리는데, 이 부분은 패스.~

캡쳐화면이 없다..


이게 저작권 위반인지는 모르겠다.

내가 산 책이고 내가 잘라내서 스캔하는데.~ 그리고 책은 일단 놔두었다 나중에 한번에 처분.

다시 재본하는거는 뻘짓인듯 하고 그냥 버린다.

동네에 종이 모으시는 분 오면 드리면 될듯..지금 책이 한 50권이상 쌓여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