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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Xperia Z

Hello™ 2013. 6. 19. 10:57

SONY Xperia Z

 

처음 출시 했을때부터 사고싶었고, 구입한 물건중에서 아마도 가장 최근꺼가 아닐까?

t모바일에서 나온다고 하고, 국내에도 출시가 될지도.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ios7이 나오면서 안드레기를 따라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이상은 안되겠음.

안드레기를 제대로 깔려면 폰을 써봐야지 되겠다! 라는.. ㅋㅋㅋㅋ 표면이 있지만 소니에서 너무 이쁘게 나와서 갖고싶었음

 

가벼운 무게 (아이폰5와 비교해도 무겁다라고 느껴지지 않으니)

넓은 화면 (아이폰4, 아이폰5를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큰 화면의 폰은 처음이어서 그럴수도)

 

전반적인 느낌은 역시 소니구나.

마감이 역시 다르구나.. 그리고 디자인은 나한테 참 맞는구나. 가장 중요한 왜! 왜! 한국에서는 안나오는 거야? 이렇게 좋은 폰을 두고서~ 라는 소니코리아가 문제인지, 아니면 통신사가 문제인 것인지..

 

통신사 문제는..정말 심각함.

핸드폰 개통하면서 KT에 한심함을 느끼고 SK에 답답함을 느낌.

결국 기존에 아이폰을 SK로 개통하고  LTE로 사용, 같은 폰에 KT아이폰4에서 사용하던 번호를 착신전환

아이폰4는 통신사에 반납(SK)

아이폰을 KT로 개통할려고 하니 등록된 기기가 없다나..이걸 등록하라고 하니 KT최초개통 기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드립.

결국 뭐...완전 이상하게 꼬인 상태이다.

 

정리하면

1. 아이폰4를 SK 아이폰5로 개통하면서 반납. 5는 SK LTE로, KT 번호는 착신

2. 소니 핸드폰을 KT로 개통할려고 하니 안된다고함, 아이폰도 안된다고 함. 현재 전화번호에 등록된 기기가 없어서, KT에서 개통한 기기를 등록해야지 된다고 함.

3. SK에 나노심 (아이폰5)을 마이크로심 (엑페Z)으로 교체

4. 엑페Z를 SK 3G로 개통 (LTE로 하고싶단 말이닷)

5. 아이폰5를 KT 3G로 개통 (이거역시 LTE인데. 왜 3G밖에 안된다는 건지) - 이때 동생이 가지고 있던 갤레기2로 기기등록함 (KT는 열심히 발로 뛰면 모하겠어, 이렇게 고객을 불편하게 하는데.. 아이폰5S가 나오거나, 6이 나오거나 아무튼 SK로 번호이동 할 예정임 으..-- KT두고보겠다)

 

이런 모든것들을 다 빼고나면 괜찮은 핸드폰이다.

안드레기폰은 처음이라서 많이 낮설지만.. 다음에는 안드레기 까기 리스트를 만들어야지 되겠다.

 

* 아직 침수 테스트를 못해봤다.안해봤다?? 물들어가면 어쩌지? 라는 --;;

만일 테스트를 하게되면 올려야지~

 

박스.

핸드폰이 아니라..다른 깨지지 않는, 전자제품이 아닌 물건이 들어있는 줄 알았다.

어떻게 핸드폰을 이렇게 부실한 케이스에;;;

 

그런 케이스 뚜껑을 그냥 열면..그냥 폰이 떡.

뽁뽁이는 어디.. 종이는 물에 그냥 풀려버릴듯한.. 얇은 종이인데.

 

     
   

핸드폰을 꺼내고 그 밑에 종이를 꺼내면 똭

충전기하고, 이어폰, usb, 설명서.

충전기는 일본꺼라서 이상하게 생긴애들.

하지만 갤레기에서 사용하던 충전기가 있었으니.

     
   

이어폰.

듀오에 들어있던 거하고 비슷한듯

역시 아이폰이 이동시에 음악을 듣는 기계이고, 엑페Z는 방수가 핵심?

기능이라서 이런 이어폰보다는 불루투스 이어폰? 헤드폰? 을 사용하는게

낫지 않을까 한다.(비용이 올라가서 이런걸 넣어줬나? 좀더 세심하게 배려해

줬으면..)

     
   

박스 뒷면

무슨 마크들디 잔뜩있음. 주의깊게 보지도 않고 생각도 안해봤음.

어찌 사진을 올리다가 알았을까???

     

 

 

 

처음에는 스티커가 붙어있음.

스티커 떼고 찍은건 월요일-수요일이니. 그런데, 왜 사진이 찌그러져 보이는지.

 

아무튼. 소니는 기본적으로 액정보호지가 붙어 있어서 화면을 보호하는 불투명

시트를 떼어도 상관없다.

그런데, 액정보호지를 떼면 소니 마크가 떼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건 테스트를 못하겠음.

     

 

 

 

뒷면

뭐 이상한 인증마크들..

보호시트에는 sim을 넣는방법, 충전하라는 것이 프린팅 되어있다.

 

유리인가? 다 비친다. 깔끔하군..

 

nfc마크는 네스프레소 마크인가???

     
 

 

 

 

 

 

옆모습

하나만 찍었다 반대쪽은 그냥 일자라서 패스

 

중간에 떡 하고 있는 전원버튼이 인상적이다.

전원 위가 sim슬롯 누르는게 아니라 그냥 빼는거.. 심을넣을 트레이가 있다 아이폰처럼

그 아래는 볼륨

 

위에는 이어폰, 반대는 충전젠더, 마이크로sd, 크래들 충전용 돌출이, 아래는 그냥 일자

 

아. 아래에 핸드폰 고리를 끼울 수 있는게 있구나.

에잇. 사진을 찍어서 바로 올려야지 되겠다.

 

사진을 찍고, 올리려고 생각해보니.. 이런건 그냥 검색하면 나오는데...그래도 찍었으니 뭐.. 써먹어야지~

 

     

 

 

 

이건 독?? 크래들..

 

크래들을 구입한 이유는 방수가 되는데, 충전할려면 캡을 열고 닫고 귀찮아서..그냥 크래들에 꼽아버리면 편할듯 하다.

 

오히려 제품보다 크래들 패키징이 더 안정적이다.

 

 

     
   

열면 중앙에 똭 하고 안정적으로 들어있다.

이번에 애플에서 발표한 타임캡슐이 이런 형태로 하드가 들어가던데 안정적인 구조인가?

뭐 많은 패키징들이 이런식으로 하기에..

     

 

 

 

앞모습

평범하다.

왼쪽으로 좀 튀어나와 있는 플라스틱을 폰이 들어가면서 뒤로 밀면 아래에 충전단자가 위로 올라온다.

그 단자와 폰이 맞물려서 충전됨

 

튀어나온 부분만 집중해서 찍기

     
   

뒷모습

그냥 뒷모습. 하단에 핸드폰 충전하는 USB를 꼽으면 된다.

바닥은 일자이고, 고무로된 4개 가 약간 뜨게해주는 일반적인 형태

     
   

크래들에 연결하면 이런 모습이다.

주황색 불이 녹색으로 바뀌는데, 충전이 완료되면 바뀌는 것일듯..

그냥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