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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퍼시픽 림

Hello™ 2013. 7. 12. 11:41



퍼시픽 림 (2013)

Pacific Rim 
7.1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출연
찰리 헌냄, 이드리스 엘바, 키쿠치 린코, 찰리 데이, 로버트 카진스키
정보
SF | 미국 | 131 분 | 2013-07-11



후반기에 들어선 2013 이지만, 전반기 마지막 영화라고 생각한 퍼시픽 림.

올해 전반기는 이 영화로 이제 쉬고, 후반기에 다시 시작이구나..


회사 동료들하고 관람하러 역시 하이힐 롯데씨네마로.~

디지털로 예매를 했다. 일주일 전에 예매했는데, 역시나 표가 없더라는... 음

역시 남자의 로망은 로봇인가??? ㅋㅋㅋㅋ 

* 엔딩 크레딧 이후에 영상이 있다. 스포는 아래에~???


아래에 스포가 있다고 했지만 스포가 아니라 그냥 영화 본거와 같다는...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멕시코 사람이군.. 이름이 독특해서 .. 헬보이, 블레이드.. 라면 뭐..


음악

라민 드자와디.

도대체..이사람이 뭘 한거지??? ??? 검색을 해보니..옷..읭..

아이언맨, 블레이드 ~~ 이군.. 이퀄리브리엄.. 왕좌의 게임. 퍼슨오브.... 아.. 드라마가 강하군.. 


각본

트래비스 베컴..

?? ?? 타이탄, 타이탄의 분노.. 그런데..난 둘다 그닥...


촬영

길러모 네바로

역시나 검색.

브레이킹던, 헬보이..ㅋㅋㅋ 아이엠 넘버 포...


배우

찰리 헌냄

론 펄먼 - 헬보이.~~~

이드리스 엘바..?? 아..토르...그리고 루터에서 나왔구나.~~~

찰리데이.... 등등... 등등.. 키쿠치 린코..음...


시작

자꾸 퍼시픽 림 한국 로봇 어쩌구 해서.. 내가 알기로는 한국은 없는걸로 알았는데..도대체 뭐지??? 하고 오늘 찾아보니 뭐야?? 그냥 애들 장난이잖아..--;;


일단 다 필요없고, 내가 제작자 였음 3-4부로 나누었을듯..


아..엔딩크레딧 나온다음에 애꾸? 금신발 신은 헬보이. 아기 카이주가 한니발을 먹는데, 크레딧 이후 아기한테서 나오면서 신발찾는거.. 어이없음..완전 짧은데.....


영화를 시작하면 설명등등..도대체 왜 지구인들이 예거(거대 로봇)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카이주(외계괴물)을 어떻게 없애는지..등등..

이 설명 하나만 가지고도 영화 한두편 만들듯.. 아무튼..빠른 이야기들, 왜 이렇게 되었는지 등등등.. 

그리고 각 나라에서 예거를 만들어서 방어를 하는것.


파일럿들이 처음에는 혼자 들어갔는데, 문제가 있어서 두명이 들어가서 조종을 한다 한명은 왼쪽 한명은 오른쪽.

그래서 싱크로.. ㅋㅋㅋ 이건 에반게리온~


아무튼.. 괴물하고 싸우다가 집시데인저(호주)..아마 맞을듯..ㅋㅋ 형과 동생 (찰리헌냄..베켓)이 조종하는데, 괴물에게 형이 죽는다.

동생은 로봇을 조종하지 않고 그냥 숨어서? 일을 하는데...

여기에서. 미국 + ++++ 여러 나라들이 벽을 만든다.읭읭??? 왠 벽 진격의 거인인가?

그 벽은 뭐 괴물이 한방치니 무너짐..왜 만들은거야? 벽에 진격의 거인 숨길려고? ---;;


아무튼. 이드리스 엘바(코스트..ㅋㅋㅋㅋ) 가 예거들을 홍콩으로 가져가서..

그곳에서 괴물을 없애는 팀을 구성해서 열심히 괴물들과 싸우고 있는데, 베켓을 찾아서 집시에 태울려고 한다.

이때 러브라인인 린코... (왜..미국영화 에서는 동양애들이 나오는 자꾸 우는역만 시키는지.. 그리고 이사람 뭔가 아쉬움...음..) (베켓과 린코가 처음 만나는 장면. 비 + 헬기. 더빙이군..--; 이 짧은 장면에 다시한번 백악관 최후의날이 떠올라버림.. 더빙에 트라우마가 생기겠다.)와 같이 집시 데인저를 탄다.

파일럿 테스트에서 린코의 트라우마가 플라즈마를 쏠뻔함.


4개였나? 로봇이 있었는데, 두마리 카이주로 두대가 고장남.


박사가 헬보이를 만나서 카이주와 싱크로.~ 어쩌구 저쩌구 이후 핵폭탄을 다른 세계와 연결하는 통로에서 터트릴려고 하는데, 박사가 알아낸 정보는 카이주의 바코드인식 비슷한걸로 게이트가 열린다. 혼자서는 못들어간다~ 라는 정보를 주어서 ..

두대의 로봇중에서 원래 폭탄을 터트리기로 한 로봇이 다른 카이주를 붙잡고 자폭.

결국 집시가 끝을 본다는 것..


영화 스토리는 뭐 너무나 당연한, 그렇다고 스토리가 완전 쓰레기는 아님.. (벽을 왜 만드는지 이게 제일 궁금함...그냥 리치피플은 진격의 거인처럼 벽에 벽에 벽에 들어갈려나??? --)

그래픽이 어이없는게 나오기는 해도 괜찮은 SF영화이다. 역시나 로봇.






배우들 이름이 이렇게나 기억이 안남을까?

* emp인가? 를 카이주가 쏘는데, 집시데인저는 구형이라서 된다는 어이없음..

* 여기에서도 마크 1,2 등등이 나오는구나..아이언맨?

감독이 헬보이에 많은 정이 있었는지.. 헬보이 느낌이 많이 났다. 간간히 블레이드 느낌도 나지만.. 대사도 헬보이.~

* 영화는 재미있다. 3D나 4D로 또 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