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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봉구스 밥버거

Hello™ 2013. 7. 17. 09:00

중화동에 갔다가 누나가 최근에 생겼다는 밥버거 먹고싶다고 해서 한의원에서 침맞고 사러갔다.

최근에 생겨서 갈려고 했는데, 학생들이 많아서 들어가지 못했다는..


비도오고, 토요일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서 가니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안하게 주문. 테이크아웃으로 

미용실 갔다가 마트까지 갔다가 집에 도착해서 먹었는데, 많이 식지 않아서 따듯했으면 좀더 재미있었을 듯.


밥 양이 많아서 두개는 무리이고 하나 + 라면국물? 이 적당할듯.


엄청나게 맛있고 마구마구 먹고싶거나, 완전 맛이 없어서 못먹겠음이 아닌 중간 이상의 맛으로 편안히 먹기에 좋음.

아침에 밥 안먹고 출근했을때 가장 좋을듯..아니면 간단한 점심이나 저녁으로.~


헐. 싸다.

싸다(2)

이렇게 먹으면 됩니다.~

아기자기
학교 근처라서 그런 것일까?

인테리어가 아동틱.

햄치즈를 선택

이렇게 밥과 김이 조화되고,
속에 내용물이 들어간다.

이렇게 먹다가 찍다니..
햄, 치즈, 김치등 잘 어우러져서~


간단히 밥대신 먹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