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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2013. 7. 27. 10:00

이놈 NAS는 늘 나를 고민에 빠지게 한다.

구입을 해야지 될까? 아니면 지금과 같이 하드를 하나씩 사용을 해야지 될까? 하는 고민.

일단 집에 15테라 정도 있는 듯 하다.. 뭐 하나하나 조사해보면 더 나올수도 있겠지만(덜 나오지는 않을듯...)

그런데, 외장 하드케이스 1개만 꼽히는 것, 2개 꼽히는 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귀찮다.

1. 귀찮음

2. 귀찮음

3. 데이터 백업의 문제

4. 데이터의 분산

이런 문제들이 있다.

영화1,2

드라마1,2

애니 및 백업 1

사진등 데이터1

다운로드전용1

음악 1,2

뭐 이런식으로 정해놓고 하고 있는데..

제일 문제점은 영화.

이건 ㄱ ㄴ ㄷ ㄹ .... 1 2 3 ... A B ...이런식으로 하는데.. (영어는 한글로 풀어서~ 하지만) HDD가 순서대로 되지 않는다.

ㅇ, ㅈ, 영화가 많고 특정 자음으로 시작 하는 영화가 많다.

미드

진행중인것, 종료된것, 내가 아직 못본것, 다운로드 받는것 등등.

데이터 양이 많다. 그리고 시즌이 시작되고 끝나고 하는게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아닌 정규 미드 시즌과 그렇지 않은 것들.

그리고 내가 시즌에 맞추어서 보는 것과, 몰아서 보는것.. 그리고 보다가 마는것..

그냥 이름 순으로 정렬해 놓고.. 사용하기는 한데. 이제 3테라 한계가 다와간다.

	마음 같아서는 8베이로 가고싶지만.. 넘사벽의 가격으로 막고 있어서 일단 이거부터 하나라도 사자.~ 라는 마음으로.. 이것도 너무 비싸;
	탈락. 장점이 없음
	오래되고 비싸지만 디자인좋음
	그냥 무난. cpu가 별로라고 함
	다른것보다 메모리가 높음
	이렇게 하드를 따로 구매할려고 했는데, 찾아보니 본체 + 하드가 시놀로지 슬림 빼고는 다 싸서.